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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프리토킹이지만 정치글은 금지합니다. 논쟁적이고 소모적이어서 투자의 심리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을 하면서 손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삶 속에서 손절하는 경험을 갖지 않고 살아갑니다.

손절하기 보다는 아픔을 껴안고 그것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데 익숙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서 손절을 못해 애가 타는 상황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생활 속에서는 손절하지 않더라도 죽지는 않지만

트레이딩은 손절하지 않으면 자칫 죽음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절해야 최소한의 위험으로 벗어나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손절을 해줘야 할 때 손절을 해줘야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인생에서 손절할 때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정의 다른 이름일 것입니다.

아프지만 더 이상 아파하지 않을 미래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손절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을 통해 반대로 인생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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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의 목표는 시장에 순응하는 것이며, 반드시 순응의 절대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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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단상과 같은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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