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베스트 최고의 종목시황 저장소
뻘글> 주식투자 만 1년 총 결산.
- 월별계좌수익률01.jpg [File Size:474.9KB]
- 월별계좌수익률02.jpg [File Size:461.9KB]
- 월별계좌수익률03.jpg [File Size:336.0KB]
- 20141124결산계좌.jpg [File Size:416.1KB]
금일 장이 폭포수마냥 흘러내리더니 일정 부분 회복해주고 마쳤네요.
파생 포지션이 지난 금요일에 비해 변화가 있는 하루였지만 시장의 방향은 다름 없이 상방을 보고 있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257.5 콜'?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내일 바뀔 수도 있지만 오늘까지는 저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제가 주식 투자를 한지 딱 만?1년이 되는 날입니다.
ㅋㅋ.
짜증나는 직장 생활 때려치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모의투자도 안해보고 실투를 바로 시작했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미쳤습니다.
ㅡ,.ㅡ;;
그 와중에 운이 좋았었는지 관심 한 번 안갖던 일베에 우연히 관심을 가졌던 터인데 마침 주게가 창설된지 3개월 정도 됐었습니다.
그 땐 스터디모임같은 분위기가 참 많이 나던 곳이었죠.
실력있는 애들은 이런 저런 SSUL도 많이 풀어주고 대답도 많이 해주고 본인 매매 스타일도 은연 중에 알려주는 좋은 때였습니다.
* 고맙게 생각하는 주게이들 *?
브리켈ave : 주식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커다란 그림으로 말해줬던 게이.
Veedle : 분할매수/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커다란 그림으로 말해줬던 게이.
추매왕 : 거시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본인의 매매스타일로 알게 해준 게이.
내코아저씨 : 차트의 중요성과 공부하는 방법,매매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 게이.
채움우리 : 까막눈(주식)일 때, 주식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해준 게이.
패턴트레이더 : 공부법을 찾는 방법을 알게 해준 게이.
폭도진압담당,청송류단무지파,붓싼넘,테마게이s,kkkmalm,문디짜슥 : 친절하게 대해줬던 게이들.
→ " 이 기회를 빌어 위의 게이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여하튼?그래서 2013/11/22에 주게에 주식계좌에 돈을?어떻게?이체 시키는지 묻고 주말에 뭘 사면 좋냐고 물어본 후, 2013/11/25에 그걸 샀더랬죠.
ㅡ,.ㅡ;;
*프로텍,태웅,현대제철,파세코,넥센,고려제강,미래에셋증권,바이넥스,코오롱인더,롯데케미칼,naver,sk이노베이션,이마트,한국타이어,롯데쇼핑,현대차,삼성중공업,한국전력,lg화학,삼성전자,sk하이닉스,lg상사,lg생활건강,티케이케미칼,스포츠서울,아미노로직스*
*바른전자,모다정보통신,지엠피,씨그널정보통신,상신이디피,티케이케미칼*
위는 2013/12/27까지 주게에서 물어보고 사거나 주워먹은 종목들이고 아래는 2013/12/12~2013/12/18까지 주게이 어떤 놈이 리딩방을 만들었을 때 거기서 매매했던 종목입니다.
지금 같애선 절대로?매매 하지 않을 그런 종목들을 겁도 없이 어떻게 매매했었는지 참..
ㅋㅋ.?
리딩방은 7일 운영되고 리딩해주던 놈이 튀어서 폭파됐고 상따했던 아미노로직스로 맘고생 좀 한 뒤에 공부 좀 해야겠다 싶어서 그제서야 이 홈피, 저 블로그 등등 들락날락 거리면서 이거저거 구경하다가 ****가 운영하는 주식카페에 가입해서 이것저것 참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에서야 그 때 들은 설명이 이거였구나 이해할 수 있는걸 그 당시에 많이 보고 들었죠.
*****가 운영하던 주식카페에도 가입해서 동시에 활동했었는데 두 카페는 공부하는 스타일이 참 많이 달랐습니다.
한 쪽은 자유로웠다면 한 쪽은 스파르타였다고나 할까요?
*****가 운영하던 카페는 분위기가 폭파돼서 공부는 한 달?? 두 달?? 정도 밖에 안했지만 그 한~두 달의 기간 동안 열심히 하는 꼬라지가 안보이면 내쫓겠다는 말에 진짜 빡세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5월 초 즈음이었나??
*****의 카페에서 탈퇴하고 곧 ****의 카페에서도 탈퇴하고 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빡세게 공부해봤던게 혼자서 주식에 접근하는 기초적인 방법을 잡는데 도움이 참 많이 되더군요.
지금도 수준은 기초에 머무르고 있지만 적어도 작년하고는 다른게 있다면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주식투자.
재밌네요.
ㅋㅋ.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조만간 오겠네요. ㅎㅎㅎ
혹여 그 시가가 빨리 와서 대박을 얻더라도 절대로 자만에 빠지는 우는 범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시장이 횡보하거나 상승장이 이어질 때는 진짜 삽질만 하지 않으면 다 돈벌 수 있지만
지난 금융위기같은 때가 나타나면 그때 자신이 얼마나 오만했는지 시장은 가르쳐주니까요.
여하튼 즐거운 분위기로 주식투자를 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 더 한다면, 파생은 꼭 공부만 하시길....ㅋㅋㅋ
차트 한 번 안보고 누가 사라고 하는거 샀어도 별 타격 없던 때였으니까요.
올 여름하고 지난 달이 계좌가 흉흉합니다.
덕분에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있으니 수업료라고 생각해야 할까봅니다.
근데 파생..
재밌는데요?
ㅎㅎ.
자신이 만든 기법이 시장에서 통하는 것을 보고 그것이 수익으로 쏟아지는 시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기고만장하게 되는 거죠. 그 시기가 초심자의 행운의 시기라고 부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수익나는 방법만 갈고닦고 다른 것들엔 눈길도 주지 않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파생은 지금 보기에 재밌겠지만
제대로 하려면 공부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노력 대비 리스크는 최대>라고 하면 맞아요.
파생이 어렵지 않은 거였으면 세상의 천재나 수재들은 지금 다 돈방석에 앉아서 세상을 호가호위하고 있어야 해요.
하지만 파생은 오히려 천재나 수재들의 무덤이 되기 쉬운 그런 거라고 보면 맞을 거에요.
그러니까 재밌게 공부만 하시고 돈은 주식으로 벌 생각을 갖는 게 좋을 거에요.
또 훈장질 좀 했네요. ㅎㅎ
요즘 파생 공부에 치중을 좀 했더니 급 재밌어졌거든요.
저도 이제 얼추 저만의 매매법이 완성되가고 있으니 초심자의 행운이 왔음 합니다.
기다려집니다.
ㅋㅋ.
저는 주식에서는 돈 잃어본적 없습니다. 주식으로 돈 따고 파생에서 잃은 케이스죠 ㅎㅎ
파생 재미있죠. 주식으로 10연상을 치면 얻을 수익이 하루 또는 단 한시간에도 가능한 곳이니까요 ㅎㅎ
실제로 주식을 하는데에 파생에서의 치열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기 때문에 하고싶다면 소액으로 하시기를 권합니다.
선물은 확신이 왔을때 1계약으로 스윙매매,
옵션은 1달에 1-2번정도 확신+타이밍까지 정확히 잡아서 베팅하되 매수금액은 3백만원이하 , 나중에 장을 더 잘보게되도 5백만원 이상은 베팅하면 안됩니다. 옵션의 레버리지는 주식의 그것보다 20배 가까이 되기때문에 5백만원 베팅도 결코 작은게 아닙니다.
선물은 손절만 잘해도 큰 손실은 없지만, 옵션은 99번 먹다가도 베팅 한번 잘못하면 끝나거든요. ㅎㅎ
지금은 현물 걸음마 떼는 시기이니 파생 소액 베팅은 나중 얘기가 될 것 같네요.
어깨 너머로 들은 얘기로는 옵션 프리가 다 까인 만기일 3일 정도 전부터 눈치 보다가 한 틱에 십만원씩 콜,풋 양 쪽에 빨랫줄로 열 개,백만원 어치 매수하면 그 중에 한 개는 터진다고 듣긴 들었습니다만 꿈같은 얘깁니다.
ㅎㅎ.
예전에 비해 옵션의 프리미엄이 많이 줄었기때문에 만기주에는 크지않은 선물변동폭으로도 옵션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곤 합니다.
양매수해서 한쪽이 2배가 되었을때(한쪽은 -50%) 동시청산해도 25%는 먹는다는 거죠.
한쪽에서 더 크게 터지면 나머지하나를 버려도 훨씬 더먹겠죠? ㅎㅎ
근데 양매수했는데 메이저가 빨래널기 시작하면 무지 괴롭습니다 ㅋㅋ
그래도 저 보다는 양호합니다~^^* 저는 눈덩이가 되어갑니다~ㅠ.ㅜ
지혜롭게 기다리는 마인드와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는 통찰력.....
차트의 행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을 잘 소화하고 계시는 같습니다~^^*
님을~ 응원합니다~ 홧팅요~^^*
ㅠ,ㅠ
될 때까지 해봐야지 않겠습니까?
ㅎㅎ.
마밍님도 성투하세요.
^^.
저도 될 때까지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코 카페 어떻게 들어간거임 나중에 카페있다는거 알고선 나도 줄긋기좀 알려달라니까 이미 폐쇄했다고 꺼지라고 하던데
ㅋㅋ.
xxxx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xxxx가 xxxxx 카페 생겼으니 가서 공부해보라고 추천해줘서 들어갔었다.
나도 그 카페 초창기 멤버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