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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하게 발표되면서 미국이 날개를 달고 훨훨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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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은 5.8%로 예상치와 부합되게 발표되었는데요.

그림을 보면, 실업률과 시장의 피크와의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줄어들다가 상승하면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고서 눌림이후 다시 재상승할 때 시장의 피크점이 나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걸로 판단한다면, 미국의 상승은 아직도 한참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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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주에 이어?간략하게 미국시장 브리핑을 합니다.

참고로 지난주처럼 제 의견이 아니고?스톡차트닷컴의 유료멤버에게 매일 보내주는, 존 머피씨가 작성한 마켓메시지의 내용입니다.

긁어오면 심하게 법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서 그냥 간략한 말로 때웁니다.

S&P500의 주요한 섹터들이 강한 상승을 이끌었고 지역은행들이 크게 반등했다.? 4개의 은행이 저항을 돌파했다.

강한 고용지표가 유로화, 채권, 그리고 금가격에 타격을 줬다. ISM, 자동차세일, 비농업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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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섹터들, XLY(경기민감업종), XLK(기술업종), XLF(금융업종)이 신고가를 갱신하는 기염을 토했고,

XLI(산업재업종)는 그에 미치지 못했지만 양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역은행들이? 급등했는데, 특히 4개의 은행(BAC, BBT, FITB, HBAN)이 저항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프라이즈하게 발표된 강한 고용지표는 유로화와 채권, 그리고 금가격을 추락시켰고,? 2015년 중반 금리인상에 FED를 압박하게 됐다.

ISM지수, 자동차세일, 비농업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서 발표됐는데

특히 비농업고용지표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향후 경제전망을 좋게 하고 다음에 나올 소매지표를 부양하게 됐다.

대충 이런 내용을 그림을 곁들여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연관업종이나 지역은행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여하튼 어제 미장의 모습을 저 양반은 저렇게 보고 있다니까 알아서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발영어해독은 감안해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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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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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종이 좋네요. 월요일 관심을 줘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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