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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의, 시장에 대한 생생하고 다양한 뷰포인트의 집합소

혼돈의 시대다.

은밀하게 진행되던 거대한 음모들이 하나둘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은행의 뱅크런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달러를 무한정 찍어내는 FRB가 생긴지 100년이 지나서 공교롭게도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가 만들어져서

앞으로 세상의 새로운 방향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

청소로봇이 고장나면 정비로봇에게 가서 이더리움을 주고 정비받고, 정비로봇이 더러워지면 청소로봇에게 이더리움을 주고 청소받는 세계가 열린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은 자체발행의 가상화폐를 만들어낼 거라고 한다.

AI가 탑재된 로봇이 늘어나게 되면 부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세계는 더 이상 많은 인구를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레이트 리셋이 필요한 걸까?

화폐도 리셋하고 인구도 리셋하고 국가와 이념마저 리셋하려는 걸까?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가 그레이트 리셋이라고 한다.

말은 그럴듯하게 공공선을 위한 그레이트 리셋이라고 하는데

결국 밀실에서 음모를 꾸민 소수에 의해 세상은 큰 격변에 직면하게 되는 걸 말하는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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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과 나스닥선물 월봉 차트다.

박스 안을 보면 무한정 양적완화의 결과물로 우리는 현재 비이성적인 금융시장의 흐름 속에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앞에 박스가 2000년도 닷컴버블 때의 모습인데 그 때도 그 비이성적인 시발점까지 되돌려 폭락한 후 진정될 걸 볼 수 있다.

그 당시의 버블은 현재 흐름에 비하면 그저 애교수준에 불과해 보인다.

금융시장을 보면 보면 이런 비슷한 흐름은 쉽게 찾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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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폭등 당시의 저 흐름 역시 현재의 시장흐름과 비슷해보이는데 폭등 이후의 흐름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 모습이다.

꼭 저런 과격한 흐름이 발생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엇비슷하게 충격을 주면서 비이성적인 폭등을 보인 부분은 원래 자리로 되돌려놓는 흐름을 보일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저 정도로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할지 몰라서 <그레이트 리셋>이라고 미리 언플을 깔고 있는 것일까?


현재 나스닥의 흐름과 가장 유사한 흐름을 보인 차트를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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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공교롭게도 대략 100년 전에 발생한 경제대공황 당시의 흐름이다. 지난 세기의 데자뷰처럼 느낌이 온다.

저 당시도 비이성적인 폭등으로 2년만에 지수가 100% 상승하는 역대급이었는데, 현재 나스닥은 불과 1년만에 100%가 상승하는 기염을 보여주고 있다.


한 나라의 경제가 1년만에 100% 성장한다는 건 초초초고속 경제성장이라고 해도 불가능한,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도 한참 이탈한 거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이 이렇게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까 다들 이게 정상이고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고 묻지마 열광 속에 빠지고 있다.


그런데 경제대공황 때 그림을 봐도 그렇고 다른 비슷한 차트를 봐도 그렇고

현재의 금융시장의 흐름은 폭풍전야라고 할 수 있고, 당연히 그렇게 보인다.


위에 올린 차트가 월봉인데, 월봉 기준 1~2개월 정도 양봉이 뽑아진다면 아마도 맥시멈이지 않을까 싶다.


그레이트 리셋을 하면 크게 이익을 볼 소수가 있을 것이다.

금융시장을 크게 파괴하고 그걸 수습하는 명분으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시스템과 체제를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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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 생긴 너무나 이상한 대량거래도 수상하다.

동학개미, 버거개미 운운하지만 이전과 비교해도 이건 너무 과한 거고 아주 수상한 모습이고 별로 좋은 느낌이 아니다.


우리 앞에 놓여있는 흑막의 거대한 음모


조심하자, 그리고 어느 정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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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의 목표는 시장에 순응하는 것이며, 반드시 순응의 절대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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